컴퓨터공학전공 대학교수와 공인회계사 등 실무 전문가들이 설립한 인터넷 세무회계 및 쇼핑몰 프로그램 개발업체가 인터넷상에서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 및 출력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시 송천동 (주)E&C(이엔씨, 대표 서창원공인회계사)는 인터넷 세무회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17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터넷을 통한 무료 부가세 신고서 작성은 (주)이엔씨 홈페이지(http://www.2nc.com)에 접속한뒤 화면이 지시하는대로 세금계산서만 입력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한 부가세 신고서 작성은 최근 국세청 홈페이지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됐는데 (주)이엔씨 관계자는 “국세청 프로그램은 납세자가 세금계산서를 직접 계산해 입력하는 방식이나 이엔씨의 서비스는 세금계산서만 입력하면 계산이 자동으로 이뤄지고 출력까지 가능한 특징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