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지난 11일부터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3개 계열사 신입직원 66명을 대상으로 7주간의 통합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정읍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그룹의 조직문화 이해와 신입직원의 기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 기간 중 김기홍 회장은 신입직원들과의 특별 강연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핀테크 및 인터넷전문은행과의 협업,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신시장 개척 등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기홍 회장은 "신입직원분들이 입사 후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꾸준한 노력과 자기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그룹의 지향점인 작지만 강한 ‘강소금융그룹’ 달성을 위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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