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5 12:51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티켓 1장으로 한해 연극공연 모두 즐긴다

극단 황토가 새해 첫 작품 공연과 함께 티켓 한장으로 올 한해동안 극단 황토의 공연을 모두 볼 수 있는 ‘밀레니엄 티켓’을 발행한다.

 

오는 29일부터 20여일동안 작품 카뮈의 ‘사랑’을 장기공연하는 극단 황토는 이번 공연에 밀레니엄 티켓(7천원)으로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올 한해동안 극단이 공연하는 모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극단 황토의 이번 밀레니엄 티켓 발매는 관객들이 갈수록 줄어드는 지역연극판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기획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단 황토측은 “관객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능한 많은 관객들이 작품을 찾을 수 있도록 밀레니엄 티켓을 기획했다 ”며 “극단은 올 한해동안 창작극과 채만식의 태평천하 등 3∼4편의 작품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