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남원발전연구소(소장 이강래)가 남원시 하정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5일 오후 2시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새천년 남원발전연구소는 지난 7월부터 남원지역에 대한 여론수렴과 현황파악을 마친 뒤 준비위원회를 구성,각계각층의 지역인사들을 통해 현안문제를 파악하는데 주력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새남원건설’을 표방하고 있는 이강래소장은 현재 새천년 민주당에 조직책을 신청한 상태로 ‘화해와 대통합’이라는 지역과제와 함께 남원발전을 위한 문제제기와 새로운 대안제시를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이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새천년 남원발전연구소는 그동안 남원시민의 여론수렴과 현황파악을 토대로 문제점과 정책과제에 대해 실천적 대안을 제시,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시민과 함께 공동체의식을 함양해 남원사회의 화해와 대통합을 이룩하고 정책개발을 통해 새천년 남원발전의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