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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한항공 국제금융최우수상

대한항공(대표 심이택)이 세계적인 국제금융전문지인 월간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리뷰 아시아로부터 항공기 금융거래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우리나라 항공사가 국제금융자금 조달에 있어 국제적인 상을 수상한 것은 최초의 일로 치열한 국제금융시장에서 대한항공의 항공기 도입자금조달기법이 우수하다는 평을 인정받은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상은 주간사인 프랑스 크레디애그리꼴 앵도수에즈은행과 공동수상한다.

 

이 금융전문지는 매년 채권, 증권, 대출 등 금융활동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아시아지역 국가 및 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40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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