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황병준)와 관내 전사업소는 설날 연휴 고품질의 전력서비스를 위해 지사 배전사령실에 비상대기본부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전기사용에 대한 불편해소를 위해 설치된 비상대기본부에서는 설 연휴기간 전기 민원사항에 대해 긴급 대응하는 한편 가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누전차단기 고장은 신속하게 수리, 비용을 익월요금에 청구키로 했다.
한전 전북지사는 시설농가와 양축농가,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자가발전기의 이상 유무를 사전 점검하고 다각전인 사전 대비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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