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는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00년 유통합리화자금 지원신청를 받는다.
유통합리화자금은 유통·물류·제조업체가 추진하는 유통·물류관련 시설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산업기반기금중에서 지원되는 자금으로 올해 전국에 4백70억원(유통부문 1백억원, 물류부문 3백70억원)이 지원된다.
업체의 유통정보화, 물류표준화·자동화, 물류공동화, 집배송센터 및 공동집배송센터 건립, 전문상가단지건립 등에 지원되는 유통합리화자금의 지원조건은 연리 7.5%에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이며 지원한도는 유통부문 1억원, 물류부문 30억원이다.
지난해 전주지역에서는 1·2차 신청을 통해 3개업체가 2억2천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았었다. 문의 전주상의 조사진흥부(288-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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