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전북현대 다이노스 프로축구단 단장이 일본 시즈오카 고텐바시에서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19일 출국했다.
이용훈 단장은 일본에서 스카웃 예정인 용병들의 실력을 테스트하고 현지 축구인들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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