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3.1운동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 군산 3.1만세운동 기념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5일까지 구암동산·군산시민문화회관등 시내일원에서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군산시와 군산 3.1운동기념사업회는 3.1운동정신의 계승발전을 통해 지역 및 국민화합운동을 추구함은 물론 통일운동과 새로운 정치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한강이남 최초의 만세운동인 군산 3.5만세운동의 기념행사로는 제81주년 3.1절 전야제(29일 오후 7시 군산구암교회), 3.1절 기념식(1일 오전 9시30분 구암동산), 군산 3.5만세운동재현(1일 구암동산∼구경찰서앞), 군산 3.5만세 운동기념 청소년 평화제 등이 있다.
이와함께 군산구암교회 주관으로 열린 군산3.1운동 사진전(1∼5일)과 역사세미나, 제1회 군산3.1절 전국서예휘호대회, 독립선언문쓰기운동 등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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