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3월부터 11월말까지 관내 공개업수의사,양돈방역사업단과 합동으로 예방접종반을 편성해 영세양축농가와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가축방역사업을 적극 실시한다.
특히 돼지콜레라 방역의 경우 일본과 같은 시기인 2001년에 돼지콜레라 청정화지역으로 선포키 위해 1백두미만의 양돈사육농가에 대해서는 농가별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전업농가에 대해서는 예방약품과 기자재를 공급해 자체 방역토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재 현재 고창관내에서는 한우 1만2천여두와 젖소 6천5백34두,돼지 6만5천여두,개 1만8천여마리,닭 1백74만마리가 각각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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