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남원지부(지부장 김정수)는 2000년도 쌀전업농 심사를 완료하고 남원시와 장수군의 농정심의회를 거쳐 83명(남원64,장수19)의 쌀전업농 선정을 완료했다.
쌀전업농 육성사업은 1992년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쌀전업농으로 선정되면 연리 4.5%,20년 균등분할상환의 농지매매사업과 무이자로 지원되는 장기농지임대차 사업을 지원받아 영농규모를 3만평까지 확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