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17:55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전주시립국악단, 제2회 청소년을 위한 연주회

-15일 오후 7시 전주덕진예술회관

 

전주시립국악단이 국악을 전공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하는 특별한 무대. 전주시립국악단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하는 청소년을 위한 연주회가 15일 오후 7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양악에 비해 좀처럼 기회가 없었던 국악분야의 협연무대는 젊은 연주자들에게는 더없는 무대. 지역에서 국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무대경험은 물론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이번 무대에는 각종대회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들이 무대에 선다.

 

국악단과 호흡을 맞추는 이들은 가야금에 이회영(전주예고 1), 해금에 이지현(국립국악고 2), 판소리 김예진(전주예고 2), 아쟁에 박아름양(전주예고 2) 등 네명과 남원정보고 사물놀이팀. 이화영양은 ‘가야금협주곡-춘설’을, 이지현양은 ‘해금협주곡-지영희류’을 들려주고 김예진양과 박아름양은 ‘춘향가 중 적성가’와 ‘아쟁협주곡-한일섭류’를 연주한다.

 

남원정보고 사물놀이팀은 ‘사물놀이 협주곡-신모듬’을 연주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