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올해 종합토지세 14억2천7백만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부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9%가 늘어난 것으로 납세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부과건수는 총 20만9천8백87건으로 과세면적은 3억8천8백59만1천 평방미터이다.
지난해에 비해 세액이 늘어난 원인은 개별공시 지가가 전년에 비해 4.9%가 상승한데다 현실화율을 높였기 때문이다.
납세의무자 세액분포 사항을 보면 1천만원 이상은 법인이 4, 개인이 1명등이며 5백만원 이상은 법인이 7개소, 개인이 1명등이다.
고액순위 법인을 보면 한국통신, 농업기반공사, 원예협동조합, 한국방송공사, 한국전력공사순이며 읍면동별로는 요촌동이 3억1천만원, 백산면이 1억2천2백만원, 금구면이 1억1백만원, 신풍동이 1억원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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