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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제4단계 공공근로 5천9백명 투입. 실시

 



김제시의 제4단계 공공근로 사업이 8일 시작돼 연말까지 계속된다.

 

2억1천6백75만원을 들여 추진될 4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연인원 5천9백명이 투입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주요사업은 일반노무사업을 위주로 사리부설과 용배수로 정비, 국토공원화사업, 따뜻한 반코트 만들기, 재활용품선별, 문화유적지와 공공시설물 정비등이다.

 

사리부설및 용배수로 정비사업은 농로가 약간의 우천시에도 농기계나 차량통행등이 불편, 이를 시정하는데 역점을 뒀다.

 

국토공원화 사업은 검산시민공원등을 녹지공간으로 조성, 편익시설을 설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있다.

 

온장현 김제시 실업대책팀장은 “벽골제와 모악산 도립공원, 문화체육시설등을 깨끗이 정비, 외래 관광객이 다시찾는 김제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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