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한생수)는 지난 8일오후 수사과 형사계사무실에서 ‘조직폭력 특별수사대’현판식을 가졌다.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를 조직폭력배 집중단속 기간으로 설정한 김제경찰은 양해극 수사과장을 대장으로 수사형사 6명을 선발,특수수사대를 편성했다.
양해극 대장은 “내년 월드컵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폭력배를 뿌리뽑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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