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3 05:31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개인택시 면허 발급 최대 억제키로



오는 2004년까지 김제지역 개인택시 면허획득이 매우 어려울 전망이다.

 

김제시는 30일 개인택시 신규면허 공급방침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시는 오는 2004년까지 총 3백대를 기준으로 공급대수를 최대한 억제키로 했다.
공급대수는 올 연말까지 2백85대를 맞춘뒤 2002년에 7대, 2003년에 4대, 2004년에 4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로 많은 신규면허를 기대하는 일부 법인택시 종사자의 반발이 예상되나 택시업계의 경영합리화와 종사자들에 대한 신규면허 수혜예측이 가능케됐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