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김제시의원들의 모임체가 공식 발족한다.
김제시의회 이재희 의장과 최정의 운영위원장등은 13일 전직 시군의원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첫 간담회를 갖고 의정회를 사단법인화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특히 ‘김제시 의정회 육성및 지원조례안’을 설명하고 앞으로 이른 시일내에 김제 의정회를 공식 출범시킨다는데 뜻을 모았다.
김제의정회는 전현직 시군의원들의 모임체로 결성되며 앞으로 각종 시책의 연구개발, 김제시의 사회복지,환경, 교통문제 연구등에 역점을 둔다.
참여인원은 47명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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