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선정한 ‘아름다운 화장실 베스트 3’에 △아라리오 레스토랑 △대흥한우촌 △김제우체국 등이 뽑혔다.
김제시는 내년에 열리는 월드컵 행사를 앞두고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기위해 이와같은 선정작업을 공표했다.
아라리오 레스토랑은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꽃을 이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점이 높이 평가됐고 대흥한우촌은 화장실을 넓게 만들어 쾌적한 공간을 조성한 점이, 김제우체국은 장애인 화장실을 제대로 갖춘데다 음향시설과 조화, 그림액자로 인테리어를 한점이 고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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