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신풍동 우체국(국장 장순례)이 24일 준공돼 새롭게 출발한다.
11억여원이 소요된 새청사는 지역정보화 사업을 주도키위해 누구나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도록 PC 2대를 갖춘 인터넷플라자도 설치했다.
이와함께 금융자동화 코너도 증설, 야간에도 예금은 물론, 현금인출, 현금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했으며 건물 2층과 3층은 임대운영할 방침이다.
김제우체국 김근영 국장은 “신풍우체국 준공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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