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회복을 위한 윤리교육이 20일 오전 10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권두삼 부시장과 유도회 관계자,시민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도회 김제시지부(회장 정화연) 주최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전북도 유도회 이하영 회장이 ‘유학의 역사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전북대 최영찬교수가 ‘동양의 사표와 이상인격’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정화연 유도회 김제지부회장은 “김제는 다른 시군과 달리 향교가 3개나 될만큼 역사와 전통이 깊은곳”이라면서 혼돈의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도덕성 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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