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곽인희 시장을 비롯한 실과소장들은 2일 오전 버스터미널, 김제역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의 화장실 청소를 하는것으로 새해 첫업무를 시작했다.
연초면 으레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을 초청, 성대한 신년하례식을 가져왔으나 올해는 이를생략,다중이용장소에서 청소를 하는것으로 원단을 맞았다.
군경묘지와 충혼탑 참배를 한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실과소장들이 앞장서서 화장실 청소를 하는 것으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곽인희 시장과 안순자 보건소장, 이문택 공보담당관, 사업소장등이 직접 비를들고 물청소를 했고, 김제역 화장실은 백길수 자치행정국장과, 장현수 농업기술센터소장등이, 고속버스 터미널은 이보승 산업개발국장과 황은택 의회사무국장등 34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해 추위를 잊은채 환경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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