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실히 세금을 내줘 지역살림을 제대로 꾸릴수 있도록해줘 감사합니다”
김제시는 지난달 28일 2001 성실납세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5개법인 대표와 5명의 담배소매인, 읍면동에서 선발된 19명의 성실납세자들에게 시는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한뒤 시장이 점심을 같이했다.
목우촌 육가공공장(대표 김완기), 신포우리식품(”박기남)등 이날 표창장을 받은 사람들은 체납없이 꾸준히 납세의무를 다해온 사람들이다.
비록 그 액수는 적지만 읍면동별로 선정된 성실납세자들도 저마다 처한 어려운 환경속에서 단 한푼의 체납도 없이 꼬박꼬박 세금을 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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