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실무역점 영농설계 교육

김제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가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시행하는 새해영농설계교육이 토론형식으로 보다 실무적인 부분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달말까지 계속되는 영농설계교육은 생산비 절감과 경영유통으로 고품질 생산에 중점을 두어 지난 한햇동안 영농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품목별 전문기술교육과 생활기술 교육으로 구분실시된다.

생활기술교육은 쾌적한 농촌주거환경개선, 소득작목기술의 확대보급에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장현수 소장은 “농업의 안정적인 소득원 확충을 위해 지역특화작목개발과 후계농업 전문인의 양성에 중점을 두고있다”고 강조했다.

장 소장은 특히 교육효과를 높이기위해 프로젝터, VTR, 슬라이드, 실물표본, 화판, 사진등을 제작활용하고 영농상 문제점을 도출해내고 성공사례등을 토론형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위병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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