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주민의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한‘주민정보이용실’이 문을 열었다.
김제시는 17일 죽산, 백산, 용지, 백구등 14개 면·동사무소에 주민정보 이용실을 개소, 주민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마을단위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장으로 활용토록했다.
주요 시설을 보면 인터넷 전용회선인 초고속망의 연결은 물론, 각 이용실마다 컴퓨터 5대와 프린터, 1대, 워드프로세설, 파워포인터 및 네트워크 연결로 최고의 운영환경을 구축한 상태이다.
이에따라 농촌지역 주민들은 인터넷의 이용은 물론 영농, 건강, 문화등의 정보를 습득함은 물론, 원격 화상영농상담과 엑셀, 문서편집, 출력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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