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덕면 마현리 남당마을에 사는 노북례씨(56)는 해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불과 10평 남짓한 포도건강원을 운영중인 노씨는 10여년 전부터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킨뒤 독거노인 30여명에게 김장담그기, 목욕서비스, 쌀전달은 물론 애경사때마다 돕고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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