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에서 처음으로 재건축이 추진된다.
김제시 옥산동 현대연립주택 주민들은 최근 총회를 개최, 재건축사업 추진을 결의했다.
지상3층으로 20평형 20세대 규모인 현대연립주택은 지난 82년 건립돼 불과 20년밖에 되지않았으나 건물의 노후화가 심해 지난해말 정밀안전진단결과 E급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됐다.
재건축 입주대상은 지역무주택자를 우선적으로 연말께 입주희망자를 모집, 내년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융자조건은 세대당 3천만원으로 연리 3%, 5년거치 15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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