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노인이 자신의 땅을 마을에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있다.
김제시 복죽동 이문마을에 사는 조찬상씨(83)는 최근 노인종합복지타운으로 이사하면서 자신의 논 1천2백평(싯가 3천만원)을 마을공동답으로 기증.
평소 고향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조씨는 대대로 살아온 이문마을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이처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사람들의 칭송이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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