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익수)가 추진중인 영농규모화 사업에 농민들의 계약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동진지사는 지난 7일부터 영농규모화 사업자금 지원관련 계약을 진행중이다.
이번 계약은 농지매매와 농지장기 임대차사업 신청농지와 관련된 부분으로 계약을 시작한지 불과 3일에 28억원의 사업자금 지원이 확정됐다.
설 연휴가 끝난 14일부터 3월말까지는 올 사업비 1백96억원중 55%를 지원, 농업경쟁력을 높인다는게 동진지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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