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봉사단체인 송죽회(회장 박철귀) 회원들이 교동관내 2명의 노인을 찾아 1년간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을 약속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
송죽회원들은 박금례씨에게 텔레비전 1대와 케이블TV 1년분을 선납하는 세심한 배려까지 해줬고 정태순씨에게는 연탄 5백장을 전달, 주위에 훈훈함을 더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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