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말고 한사람이 1년에 쌀 1kg씩만 더 먹읍시다”
재고가 많은 쌀의 소비를 늘려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김제농업기술센터(소장 장현수)가 대대적인 쌀소비촉진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쌀소비를 늘리기 위해서는 농촌에서부터 우리농산물 먹기와 쌀소비촉진운동이 생활화 돼야하며 밀가루 대신 전국민이 1인당 연간 쌀 1kg씩만 더 소비한다면 우리쌀을 살리는 효과가 적지 않다는게 농업기술센터의 설명이다.
김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읍면동 생활개선회와 공동으로 ‘쌀음식 개발요리 시식회’를 갖는다.
시식회는 오는 28일부터 3월 20일까지 청하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에서 한차례씩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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