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창기)는 5일 관내 14개업체 소속 46명으로 구성된 ‘전문자율명예구조대’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문자율명예구조대는 산악, 수난,화학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사태 수습을 위해 민간업체의 수난, 항공, 전기, 위험물, 중장비 등 재난관련 각종 전문자격증 보유 및 경력자 46명으로 구성됐다.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들은 소방서 119 구조대원과 연계, 신속한 초기대응및 현장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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