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동심원이 월드컵 관광코스로 개발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는 금산사-동심원-벽골제-새만금전시장-고창지석묘군을 시티투어 코스로 개발, 한국의 전통적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로 하고 공원정비를 추진중이다.
시는 이곳에 전망대와 탐방안내소를 설치키로 하고 용도지구를 자연환경지구에서 공원시설 지구로 바꾸기 위한 절차를 밟고있다.
공원시설지구로의 변경은 늦어도 내달말까지 마무리될 것이라는게 시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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