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임 박승춘 9군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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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제9군단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그 임무와 책임의 막중함을 통감합니다.”
지난 9일 신임 제9군단장으로 취임한 박승춘군단장(55·중장).
신임 박군단장은 합리적인 성격에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군내에서 손꼽히는 정보통으로 평가받고 영어실력도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투철한 군인정신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에다 부하들과 후배들에게 자상한 성격으로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박군단장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국가적으로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만큼 향토방위와 해안에 대한 경계태세를 늦추지않을 것”이라며 “대테러 경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박군단장은 강원도 명주출신으로 육사 27기,을지부대장,합참군산정보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군내부에서는 정보통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 김남연씨(50)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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