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대학 음악동아리들이 전북기능대에서 첫 합동공연을 가져 많은 관심을 끌었다.
전북대 ‘신건지’, 전주대 ‘파랑새’, 그리고 전북기능대의 ‘DASH’등 3개대학 음악동아리는 지난 11일 오후 김제시 백학동에 있는 전북기능대에서 한데 어우러져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처음으로 열린 연합공연을 통해 대학생들이 즐겨하는 랩과 힙합 등 최신음악이 선보였고 모처럼 봄철 대학낭만을 즐기게 되는 계기가 됐다.
김병석 학장은 “인터넷과 유흥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학생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낭만을 제공한것 같다”고 개최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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