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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市郡 잇따라 '상복 터졌네'



김제시가 도내 시·군중 청문운영제도 최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시는 최근 전북도가 실시한 청문제도 운영상황 평가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청문운영규정을 제정, 기존에 해당 처분부서에서 해오던 청문을 법무담당이 총괄토록 했다.

 

이로인해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처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됨은 물론, 전용청문장의 설치 및 청문관련 담당자에 대한 교육, 법정서식에 의한 업무처리도 일관성있게 이뤄졌다는 것.

 

 / 김제 - 위병기기자

 

 

 

완주군이 2001년도 농림사업 추진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시행한 농림사업 가운데 주요농정 추진노력과 예산사업 추진상황 등 5개 평가항목에 대한 농림부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돼 지역특화 사업추진을 위한 상사업비로 국비 9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한편 군은 이번 평가에서 농정심의회의 모범적 운영, 농업인정보화 교육의 활발한 추진, 친환경농업 육성, 농림사업장의 시설물 사후관리등 각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 완주 - 최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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