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사주변이 온통 봄꽃으로 만발, 관공서의 분위기를 한껏 부드럽게 만들고 있다.
소나무와 느티나무 회양목 철쭉 등 6백50평 규모에 조성된 시민공원이 친숙한 관공서 만들기에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지난 98년말 착공돼 2000년말 준공된 김제시 청사는 시민들을 위한 야외공연장과 쉼터를 제공, 시민들과 함께하는 친숙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는 평가이다.
도내지역에서 처음으로 인허가 민원의 원스톱(One Stop) 처리를 가능케 한 5백여평의 종합민원실에는 전담기구가 설치돼 모든 민원을 해당부서 방문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가운데 최근들어 청사주변에 각종 봄꽃이 만발, 장관을 이루면서 비단 민원인 뿐 아니라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최근들어 자주 찾고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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