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통합청사 출범이후 첫 정기 재물조사를 펼친다.
이번 재물조사는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던 종전의 방식을 탈피, 물품관리 전산 프로그램을 전 실과소와 읍면동에 설치 완료한데 이어 각 부서의 물품을 조사하는 것이어서 정확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물품의 장부상 재고와 현품을 일일히 대조확인 함으로써 과부족과 초과품 불용품을 찾아낸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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