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월드컵 행사를 앞두고 김제시는 시내권 25개 노선에 대한 노면표시와 차선도색을 한다.
시는 지난달 경찰서와 합동으로 횡단보도 일시정지선 차로경계선 중앙선 등을 조사한 결과 퇴색되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식별성을 떨어뜨리고 특히 야간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있는 곳을 찾아냈다.
시는 1억3천여만원을 들여 구산사거리에서 사자탑 사거리 구간 등 25개 노선을 대상으로 노면표시 1만3천8백94㎡, 차선도색 2만9천2백89㎡ 를 이달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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