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가 추진중인 광활배수개선 사업이 공정률 74%로 착실한 추진이 이뤄지면서 영농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국회 장성원 의원(김제)이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확보한 광활 및 진봉지역 배수개선 사업은 총사업비가 1백50억5천7백만원으로 취약시설인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사업이 진행중이다.
배수개선사업은 홍수재해를 예방하고 흙수로를 구조물화해 퇴수활용 등 효율적인 물관리로 유지관리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광활 및 진봉지역은 상습침수지역으로 30mm의 강우에도 침수피해를 당하는 등 그동안 주민들이 오랜기간 고통받아온 곳으로 장 의원이 이의 개선을 위해 국고보조금을 확보해 낸것.
광활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지난 93년부터 진행중인 장기계속사업으로 현재 7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공사로 인한 수혜면적은 8백61ha로 시설이 현대화 되면서 영농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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