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봉남파출소(소장 이재순)가 활발한 민·경협력 방범활동으로 안전한 지역 치안을 유지하고 있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봉남파출소는 월드컵 기간동안 7명의 경찰관 중 5명이 질서유지를 위해 동원됨에 따라 자율방범대(대장 이재구)와 의용소방대(대장 최병희)를 주축으로 24명의 대원들이 하루에 4명씩 교대로 파출소에 나와 합동근무를 하고 있다.
이들 대원들이 낮부터 밤늦게까지 경찰관과 힘을 합쳐 소내 대기근무 및 112 순찰근무를 하며 농번기철을 맞아 빈집털이 예방·농축산물 도난예방 등 현장중심 방범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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