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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직파재배 확대따른 잡초 예방 서둘러야

 

 

최근들어 직파재배 등 생력재배 방법이 크게 보급되면서 피를 비롯한 잡초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때 알맞은 약제살포등 풍년농사를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김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기계이앙재배의 경우 모낸 후 10∼15일경에 일반 토양처리입제를 살포해 주고 직파재배는 현재의 포장에 발생된 피엽수에 알맞는 제초제를 선택, 정밀살포해야 한다는 것.

 

살포한 제초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입제를 뿌린 후 물이 마르지 않도록 논물을 3∼4cm 깊이로 7일에서 10일이상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물의 담수에 의해 잡초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적지 않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제나 수화제 등 경엽처리제를 살포할 때는 잡초잎이나 논토양에 고루 묻도록 정밀 살포하고 살포한 약제에 맞게 3일에서 5일후에 물을 바로 대주어 약제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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