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김제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키로 했다.
이번 점검에서 중점사항은 절개지 훼손이나 각종 구조물 안전성 여부 및 축대, 옹벽, 담장, 하수도맨홀 등으로 대상은 기존 공동주택 51단지 1백32개동 8천2백93세대이다.
이중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인 5천4백89세대는 자체 점검토록 실시계획 통보했고 노후·불량 공동주택인 연립주택 등은 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10일간에 걸쳐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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