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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월드컵 기간중 비상체제

 

 

김제시는 매주 수요일 구제역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함은 물론 정기적인 농장소독과 농장출입차량 및 출입자에 대한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돼지콜레라 등 의심증상이 보일경우 즉각적인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금까지 1억5천만원을 들여 도로차단방역 및 농가소독을 실시한데 이어 유관기관 합동 기동소독반을 운영하는 등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된 매주 수요일은 65개 공동방제단 1백88명이 투입돼 소규모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했으며 농가 밀집지역인 정착촌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방역대책을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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