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서예대전이 22일 오후3시 김제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능력있는 작가발굴과 한국서예문화 발전을 위한 이번 서예대전은 오는 7월 6일까지 보름동안 입상작 3백4점이 전시된다.
한국서예협회 김제시지부(지부장 윤미원)가 첫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총 6백63점이 출품됐으며 작품수준이 빼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일 개막식에는 곽인희 김제시장·김훈근 한국서예협회 이사장·김규완 서예협회 전북도지부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대상의 영예는 ‘묵매’를 출품한 김은중씨(광주시 남구 송하동)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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