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김제시민 사회복지대학 개강이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김제 길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열리는 이번 복지대학에는 50∼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은 무료로 이뤄진다.
교육시간은 하루에 2시간씩이며 송기대 시 사회복지과장·이경삼 부안한사랑교회 목사·김완진 아동학대예방센터 소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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