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는 지난 24일 김익수 지사장과 최재극 본부장, 장도성 고창지사장, 임봉택 순창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행사를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곽붕 전 부안지소장, 한무성 전 정읍지소 계장이 30년 넘게 근무하다 정든 직장을 떠났다.
김익수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인들과 함께한 이들의 노고를 깊이 치하한 뒤 농업인들을 위해 후배들이 변함없이 봉사하는 자세를 견지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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