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명희 신임 전주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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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세정 실현을 위해 공평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일 취임한 이명희 신임 전주세무서장은 “공평과세는 국세행정의 지상과제이자 끈임없이 추구해야 할 중심가치”라며 “소득종류간, 계층간, 업종간, 지역간 세부담의 불공평을 시정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 서장은 이와함께 납세자 중심의 세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정지원과 세원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적 접근방법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취약분야를 찾아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을 역설했다.
그는 또 납세자들의 불만과 고충을 찾아 새롭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납세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함께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들간 인화단결을 강조했다.
신임 이 서장은 50년 고창 출신으로 70년 세무공무원에 첫발을 내딛어 전주·군산·익산·여수·순천 등 호남지역 일선세무서와 국세청 총무·징세·조사분야 등을 두루 거쳐 익산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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