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교회찬양대가 전주에 온다.
한일장신대 개교 80주년기념 행사 일환으로 마련되는 서울영락교회 시온찬양대 초청연주회가 15일 오후 5시 전주신일교회에서 열린다.
세계최고 수준의 찬양대로 인정받는 시온찬양대는 1946년 서울영락교회 본성가대로 발족한 이후 지방공연과 연주회 등 활발한 교회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2백여명의 대원으로 윤학원장로(중앙대 음대교수)가 30여년동안 지휘해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한일장신대 예술학부 오르간전공 교수이며 영락교회 시온찬양대 반주자인 박원선교수와 소프라노 박미자씨가 함께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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