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이 달 31일까지 ‘2004년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예술인 자녀가 해당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자녀 교육에 모범이 되는 만 60세 이상 어머니를 기관·단체·개인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시상인원은 5명 내외이며, 감사패(문화관광부 장관)와 부상으로 죽절잠(대형 금비녀)을 선물한다. 이 상은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술교육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1991년 제정됐다. 문의 02)3704-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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