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20분께 진안군 반월리 원반월 마을 앞 신축공사 다리에서 한모군(12·충남 천안시 봉명동)이 3m 높이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휴일을 맞아 할아버지 집에 놀러온 초등학생이 다리 위에서 실족한 것으로 보고, 신축공사 현장의 안전장치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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